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작가가 한달 전 별세 하였고, 그의 책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병술일주는 작가가 많은 일주인데, 누가 있나 알아 보던 중, 조세희 작가가 눈에 띄었다.

그의 난장이 연작은 내가 중학생일때인가 읽었지만, 아직도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글은 굉장히 우울하면서도 몰입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하지만, 학생시절 그토록 가난한 사람 아니면,그 글에 그렇게 공감하지는 못했을 것 같다. 조세희의 난장이는 나이가 들어 읽어야 좋을 성장소설 인듯.

조세희의 글이 출간이 된지 40년이 지난 지금도, 교과서에 실릴 만큼,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세희 작가의 사주 그는 병술일주,상관합살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사주는 만세력이라는 달력에 의해 사주팔자가 결정되는데, 특히 태어난 날(일주)이 나와 배우자를 뜻하는 것으로, 육십개중 하나라 정확도가 매우 높다.) 병술일주는 60갑자 최고의 '공허함'을 ...